퇴근길 송상현광장 산책했어요

사무실이 송상현광장에서 가까워 퇴근하는 길에 운동도 할겸 송상현광장을 조금 걸었어요. 송상현광장을 걸어서 버스 두 코스정도를 지나서 버스를 탔어요. 오늘 운동하러 가지 못할거 같아서 걸었는데 좋은거 같아요. 사람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대부분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송상현광장

송상현광장은 설명을 보면 크게 4부분으로 나눠져있어요.

실개천

이용시간 07:00 ~ 21:00
5월부터 9월까지(매주 월요일 점검으로 미운영)

그냥 물이 흘러요 ㅎㅎ 실개천이라고 실제 개천은 아니고요. 물길에 따라 걷다보면 여러가지가 만들어져 있는거 같아요

바닥분수

평일(8회)10:30, 12:00, 14:00, 15:00, 16:00, 17:00, 18:00, 20:00
주말(9회)10:30, 12:00, 14:00, 15:00, 16:00, 17:00, 18:00, 20:00, 21:00
※ 회당 가동시간: 25분

낮에 보면 어린아이들이 많이 와서 물놀이를 해요.

선큰광장

24시간(조명소등 자장 12시)

아기들 데리고 선큰광장에서 여러 탈것을 타고 노는거 같아요.

잔디광장

24시간 (조명소등 자정 12시)

잔디광장은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옆에 데크로 걷다보니 잔디광장은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걷기 좋은거 같아요. 이쁜 강아지들이 많이 보여요 ㅎㅎ 땡땡이 데리고 산책을 정말 많이 하는듯하네요.

데크가 끝나고 흙길인데 바닥에 깔아둔게 푹신하네요. 걷기도 편하고... 퇴근길에 자주 걸어야겠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고 요즘이 딱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