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7세 낱글자 한글수업

7세 한글 배우기 좋은 이유

7세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며, 언어 습득 능력도 크게 발전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7세는 한글을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첫째, 7세는 언어 습득 능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이 향상되며,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도 발전합니다. 또 글자 자체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스스로 읽고 쓰는 것에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 집중력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전보다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셋째,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는 시기 입니다.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어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능력도 발전하기 때문에 수업 참여도와 학습 효과 모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글 낱글자 수업이란?

한글 낱글자 수업은 통문자 중심의 학습과는 달리 자음과 모음 각각의 소리와 형태를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통문자 교육은 이미지나 그림을 활용하여 단어를 통째로 익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지만, 문자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후에 한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낱글자 수업은 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어와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둡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자음과 모음의 소리와 형태를 익히기
먼저 자음과 모음 각각의 소리와 형태를 익힙니다. 이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사물 등을 활용하여 자음과 모음의 소리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2.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 이해하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 원리를 이해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퍼즐이나 블록 등을 활용하여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단어와 문장 만들기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처음에는 쉬운 단어부터 시작하여 점차 복잡한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한글 통글자 수업이란?

이미지 연상을 통해 글자를 통으로 익히는 방법 입니다. 구체적으로 동화책등을 이용해 '사과'라는 단어를 배운다면 '사' 와 '과' 를 따로따로 배우는게 아니라 '사과' 라는 단어 자체를 통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배우면 아이들이 글을 배울 때 낱말 단위로 읽을 수 있어 보다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시각적 자극을 통해 배우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 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7세가 되면 대부분 낱글자 수업으로 바꿔서 한글을 공부합니다.

한글 놀이식 수업이란?

한글 공부를 딱딱한 교재나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 방식 입니다. 예를 들면 한글 카드 맞추기, 끝말잇기, 받아쓰기, 스피드 퀴즈 등 게임 형식을 활용하거나 노래, 색칠하기, 만들기 등 활동 중심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면서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부곡동 7세 한글수업은

한글수업은 선생님이 집에 방문해서 낱글자와 놀이식 수업으로 한글을 가르칩니다. 단순히 놀이식 수업을 좋아한다고 해도 놀이만으로 한글을 제대로 익히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낱글자 수업으로 새로운 글자를 배우고 배운 글자를 놀이식 수업으로 복습을 하며 한글을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