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소설 리뷰 - 초기억으로 절대자가 되는 법

현판소설 리뷰 - 초기억으로 절대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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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체불명1호

출판 : 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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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다음에 펼쳐질 미래를 아는가?나는 알고 있다.아니, ‘기억’하고 있다.]뇌의 이상으로 보고 겪은 모든 일을 기억하는 ‘초기억능력’을 가진 김상훈, 살면서 좋은 점이라곤 하나 없던 이 증상을 낫게 하고 싶어 헌터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헌터 각성제를 먹는 순간 시스템이 말하길, ‘초기억’이 스킬이라고? 이 스킬의 효과에 의해 잊어버렸던 기억을 알게 된다고? 내게 봉인된 기억이 있다고? 초기억 스킬을 통해 자신이되 자신이 아닌, 다른 생의 자신의 스킬부터 전투 기술, 무기, 정보에 이르는 기억들을 봉인 해제하여 강해진다!

어릴 때부터 초기억력 때문에 모든 걸 기억하고 그 기억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인공은 헌터가 되려고 하는데 헌터가 되고 초기억력이 스킬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주인공이 초기억력을 사용하면 사고가 활성화되고 자신의 눈앞에 기억력 구술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억력 구술에는 현재의 자신의 기억만이 아닌 많은 기억력의 구술이 있었습니다.

 

기억력구술을 해제하면 그 기억에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헌터 각성을 하고 헌터본부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는데 기억구술에서 본 기억에 따르면 버스파티에 문제가 생겨 모두 죽게 된다는 것을 주인공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초기억으로 얻은 능력으로 엘리트 몬스터를 처치하고 버스기사가 살게됩니다. 그리고 같이 버스를 타던 헌터 2명이 죽어서 헌터본부는 조사를 위해 헌터단말기를 회수해 갑니다. 버스가 무엇인지 아실거라 생각하고 설명은 하지 않을께요.

 

헌터단말기가 없으면 던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헌터단말기는 조사중이여서 던전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그때 던전에 몰래 들어가는 빌런을 보게되고 빌런을 처치하면서 빌런이 사용하는 열쇠를 통해서 던전에 몰래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주인공은 열쇠를 통해서 퀘스트를 하기 위해 몰래 던전에 들어가 던전 보스를 잡는데 다른 헌터들에게 보스털이범이란 빌런으로 불립니다.

 

주인공이 초기억스킬을 통해서 점점 더 강해지는 먼치킨 헌터물 현판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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