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 현판소설)개밥 공장의 천재 아들 리뷰

(환생 현판소설) 개밥 공장의 천재 아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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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진호
출판 :  J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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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줄거리

그저 안정된 삶을 살고 싶었다. 한때는 명문대에 행정고시를 패스한 엘리트. 하지만 젊은 나이에 죽어가는 시한부 인생의 천재 공무원. 눈떠 보니 두번째 삶은 작은 공장을 운용하는 개사료 제조회사, 그리고 매우 화목한 가정이다. 여기서 부터 다시 시작한다! 목표는 무조건 위로 올라가는 것!

소설 리뷰

재철은 암이 4년만에 재발했습니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부모님은 키워준것에 대해 요구했던 많은 돈들 결국 집안에서 싸우고 부모와 의절했습니다. 현재 서기관으로 조만관 3급 부이사관 자리를 노리고 있었지만 4년전 대장암에 걸려서 수술을 했지만 암이 재발했다고 합니다. 그 날밤 한강공원에서 참치캔에 소주를 사서 마셨는데 평소 주량을 넘었지만 소주와 안주를 더 사서 소주를 마시는데 알고보니 안주라고 사온것들이 강아지와 고양이용 통조림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제대로된 집안에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삶을 한탄하며 눈을 감는 재철.

아침에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보니 자신의 몸이 아니였고 비만형체형에 하진욱이라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진욱은 부잣집 아들이였고 대입에 실패하고 군대에 다녀왔고 힘들어서 한강에서 소주를 마시고 잠들어버렸던 것이였습니다. 파출소로 부모님이 찾아오시고 경찰이 귀가를 시킵니다. 진욱의 아버지는 애견사료 공장을 했습니다. 진욱이 된 재철은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고 공장을 보고 싹 청소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생에 행정고시를 통과한 서기관으로 현재 시대의 정책이나 지원금을 다 알고 있었고 아버지 공장에서 정부지원사업을 할수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살을빼고 둘째 누나에게 사업아이템을 알려주고 자신은 반려동물 간식을 수제로 만들어 같이 팔게 됩니다.

행정고시를 패스한 재철이 진욱으로 환생해 미래를 알고 전생의 공부원으로서 경험을 통해 정부지원 사업들을 통해 아버지 사업을 더 키워가며 재철도 하고 싶은것을 하게 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환생물 현판소설이며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