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현판소설 리뷰 - 카피 헌터 도형석

헌터물 현판소설 리뷰 - 카피 헌터 도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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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락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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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줄거리

스킬의 등급이 곧 헌터의 등급이 되는 시대. 

그런데... 내가 가진 스킬이 남의 스킬을

베끼는 거라고?!

 

소설 리뷰

형석의 집은 가난했습니다. 중학교때 자신을

괴롭히던 놈을 벽돌로 박살을 냈었는데 취직한

회사의 사장이 그 놈의 지인이였고 자신의

책상은 창고로 보내집니다.

 

퇴사하라는 압박이였지만 형석은 창고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월급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러다 결국 중학교

동창놈에게 똥을 뿌리고 퇴사를 합니다.

 

형석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친구가

위스키를 천원에 줘서 공원에서 어떤 노인과

함께 나눠 마십니다. 노인은 아무도 믿지

말하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떠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은 인류가 던전으로

이동되고 몬스터 100마리를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처음 좀비를 잡은 사람들은 패시브

스킬이 생기고 중간에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지만

결국 모든 몬스터를 잡고 포털이 생성되고

사람들은 탈출합니다.

 

형석은 좀비에 물려 감염된 소녀의 아버지를

죽였고 죽어가는 소녀가 자신과 아버지를

수습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죽습니다.

 

마직막까지 남아 상태창을 보는데 죽인

몬스터는 총 99마리인걸 알고 100마리째

몬스터를 찾다 100번째 몬스터인 석상까지

처리하고 보상으로 이단의 마안을 얻게 됩니다.

 

깨어나니 깁이였고 방에 무기와 방패가

널부러져 있는데 형석은 아버지와 동생,

친구가 걱정되서 연락하는데 다들 무사

했습니다. 그리고 형석이 얻은 이단의

마안은 남의 스킬을 복사 할 수 있는

능력이였습니다.

 

형석은 2년동안 던전 짐꾼으로 일하면서

스킬이 많아지기를 기다리며 스킬을

복사합니다. 복사한 스킬을 활성화 시키려면

꿈에서 퀘스트를 해야 활성화가 됩니다.

 

마안은 스킬 2개를 복사할 수 있고 마안은

비활성화 됩니다. 스킬을 활성화 시키면

마안도 다시 활성화됩니다.

 

헌터 먼치킨물 현판소설로 이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스킬을 복사할

수 있는 능력이 괜찮아보였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