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현판소설 - 작곡의 신이 되었다.
저자 : 롱샤인
출판 : FANSiA
소설 줄거리
누군가의 재능은 뒤늦게 발견될 수 있다. 내게는, 작곡이 그랬다.
소설 리뷰
주인공은 어린 시절 아이돌을 꿈꾸며 학창시절을 엉망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하시던 식당에서 불이나 건물이 다 불타버립니다. 건물이 다 타버려 부모님은 건물을 배상해야 했습니다. 그때 양계장을 하는 건물 주인이 양계장을 10년동안 관리해주는 것으로 배상을 대신하자고 합니다. 주인공은 부모님 몰래 건물 사장님을 찾아가 양계장에서 10년을 보냅니다. 10년동안 부모님과 여동생이 찾아와 그만 하라고 사정하지만 주인공은 양계장 관리 10년을 채웁니다. 그런데 10년이 다되가자 양계장 주인의 아들인 동창이 찾아와 재계약을 하자고 사정합니다. 그 이유는 주인공이 양계장을 나가면 자신이 들어와 양계장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재계약을 거절합니다. 그런데 양계장에서 에브리채널이라는 플랫폼을 시청하는데 포텐셜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그 드라마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이였고 미래를 보여줍니다. 에브리채널에 전화해 포텐셜이라는 드라마를 문의하지만 그런 드라마는 없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작곡을 하는데 포텐션을 개기로 작곡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에브리채널에서 커버송을 부르는 듀오에게 자신이 편곡한 곡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아서 멤버가 아르바이트하는 빵집에 찾아가서 편집한 곡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편곡한 곡을 부르게 되는데 그 곡은 빌보드 1위를 한 가수의 곡이였고 본인이 이 편집곡이 지금까지 커버중 최고였다는 댓글을 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예명을 안티치킨이라고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빌보드 1위 가수가 안티치킨에게 작곡을 의뢰해서 미국으로 가게되는데 사이 사이에 포텐셜 드라마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수의 여동생에게 곡을 주게되면 자매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해외에서 부터 작곡가로 유명해지고 다시 국내에서 유명세를 얻게되는 천재 작곡가 이야기 힙니다. 연예계 현판소설 연예계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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