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으로 재벌되기 현판소설 리뷰(회,빙,환 X)

평범한 회사원인 내 인생에 끼어든 이상한 스마트폰 게임시간여행하면서 얻은 유물과 스킬로 재벌이 되어간다!그런데 퀘스트를 깰 때마다 역사가 바뀌네?*본 작품에서 현대에 등장하는 인물 제품 및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식당을 하며 자신과 남동생의 뒷바라지를 해오셨습니다. 주인공에게는 헬스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식당 하시는 어머니 가계의 영업용 냉장고가 고장이 나며 어머니는 외할머니의 유품인 반지를 처분해 냉장고를 수리하려고 합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금은방을 해서 친구에게 전화해 외할머니의 반지를 감정하는데 알고보니 가짜보석 이었고 주인공은 할머니의 유품을 처리하기 싫어해 자신의 돈을 드리기로 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하고 동생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데 차 안에서 게임 문자를 받게 됩니다. 시공의 재벌이라는 게임 홍보 문잔데 삭제를 하려는 순간 폰에서 푸른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주인공은 과저 벽란도에 와있었고 주인공은 할머니의 반지를 고려청자 3개와교환합니다. 하지만 가지고온 고려청자는 시간의 흐름에 벗어나 진품으로 인정 받지 못합니다. 주인공은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게임에 직원 등록이 가능해 남동생을 직원으로 등록하고 게임을 합니다.

​게임의 미션을 완료할수록 스킬을 획득하는데 시간의 흐름을 해결할 수 있는 스킬을 획득합니다.  그로인해 주인공과 동생은 회사를 그만두고 게임에 집중합니다. 동생은 헬스트레이너인 만큼 피지컬이 뛰어나고 역사로 들어가 전쟁에서 사람을 살리는 미션도 완료하고 화가의 그림이나 보석, 금 등과 관련된 미션도 생기게 됩니다.

​형제가 게임을 통해 재벌로 성장하는 내용의 소설로 게임 속 형제의 활동이 현대에서 역사가  바뀌기도 하는 소설입니다. 아마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흥미 없을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