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 소설 리뷰] 기다리면 레벨업 게임의 여신을 만나 인피니티 마스터로 전직하는 주인공 이야기

[게임판타지 소설 리뷰] 기다리면 레벨업 게임의 여신을 만나 인피니티 마스터로 전직하는 주인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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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비수

출판 : NEW EPISODE

기라리면 레벨업 8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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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레벨업 하는 것도 지겨웠다.그러던 어느 날.[24시간 뒤 자동 레벨 업이 됩니다.]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사냥을 안 해도 나는 하루에 1번 성장을 한다.

게임소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우연찮게 읽게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가상현실 게임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인물이였습니다.그런데 주인공은 어떻게 해도 경험치를 얻을 수 없었고, 캐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생성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주인공은 저랩존의 양아치들이 꼬마 NPC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아이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사냥해 얻은 토끼가죽을 이은 옷을 입혀줍니다.

 

그리고 만나게 된 어떤 할머니는 게임의 여신이였고 주인공을 인피니티 마스터라는 클래스로 전직을 시켜줍니다. 주인공은 경험치를 얻지 못했는데 이 클래스는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24시간이 지나면 1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모든 스텟이 1씩 오르게 됩니다.

 

또한 스킬 아이템 뽑기를 통해 1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렙인 주인공이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PK해서 무기를 뺏으려고 합니다. 주인공은 캐삭빵을 걸로 아이템 독식 규칙PK로 게임을 중계하고 영상을 올려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오크부족 퀘스트로 공성전을 해 오크의 성을 찾아주고, 방송과 계약을 통해 대형, 중형 길드들을 해체 시켜버립니다. 오랜만에 게임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또라이 같아서 계속 읽게 된거 같아요. 게임소설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해도 경험치를 얻을 수 없었던 주인공이 게임의 여신을 만나 인피니티 마스터로 전직하면서 레벨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게임 소설입니다.

 

처음에 24시간에 1업이라 업청 느리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임이 초반에는 레벨업이 빠르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하루에 1업을 하기 어려운데 주인공은 무조건 24시간에 1업이니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엄청나지는 클래스를 얻은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