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소설 리뷰] SSS급 리커버리 마도사 전생을 깨달은 주인공의 먼치킨 레이드 헌터물 소설입니다.

[현판소설 리뷰] SSS급 리커버리 마도사 전생을 깨달은 주인공의 먼치킨 레이드 헌터물 소설입니다.

F급 각성자, 짐꾼 최건우.현실에서 헌터로서는 쓸모 없던 완전기억능력이 전생인 마도사 로한의 기억과 함께 최강의 마도사가 되어 돌아온다. 뭐든지 원래 상태로 돌려버리는 복원.다친 상처도,망가져버린 장비도,심지어 완전기억능력과 함께 마법도 보는 즉시 습득해버리는 미친 사기능력까지…두 세상을 멸망으로 이끄는 탑의 비밀과 재앙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주마!

주인공은 F급 각성자로 짐꾼으로 일하며 여동생과 함께 살아갔습니다. 던전에 들어가 고등학교 동창인 던전대표 아들에게 갑질을 당하는데 주인공은 이상하게 던전에서 데자뷰를 느낌니다. 동창에게 던전 보스방문을 열지 말라고 이야기 하는데 동창은 주인공을 무시하고 문을 열어버립니다.

 

보스방에서 아라크네가 등장하고 대표아들인 동창은 길드원을 미끼로 도망을 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느낀 데자뷰로 보스방안에 있는 해골에게 가야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해골에 도달하는데 그 해골의 주인공은 바로 주인공의 전생인 로한 이그너스로 이그너스 가문의 가주로 지금 들어온 던전은 이그너스 가문의 영지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전생의 주인공 로한 이그너스는 복원만 사용할 수 있는 반푼이 마법사였고 복원은 로한 이그너스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마법이였습니다. 주인공의 유일한 능력이 복원이라 제목도 리커버리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은 로한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이그너스가문의 최강 마법사였던 세이비어에게 마법을 배우길 청하며 강해지게 됩니다.

 

소설은 1부와 2부로 나눌 수 있는 소설이였습니다. 1부가 2부보다는 더 재미있었던 거 같습니다. 2부에서 탑이 등장해서 제 취향이 등반물은 아니여서 그런거 같네요.먼치킨 레이드물 현판소설로 전생의 기억을 깨달으며 주인공이 강해지는 내용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