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귀농했더니 국가급 거물 후배들이 몰려든다.
저자 : 아길론
출판 : 제이플러스
청와대 수뇌부, 국가보안국 실세, 국군 특작사령부 장성, 3대 헌터 매니지먼트의 대표와 세계구급 월드스타까지.나라 하나는 지울 수 있을 전력의 헌터들이 대한민국 시골 구석에 자꾸만 모여든다."대체… 이 마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
현성은 각성자 중 드물게 발현하는 특이 체질을 가지고 있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령 교감을 가진 헌터였습니다. 하지만 현성은 여왕개체 토벌에서 모든 정령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남은 정령은 공격력이 없는 하급 정령들 뿐이였습니다. 현성은 1세대 헌터로 1세대 헌터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민간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국가 소속 블랙요원이였습니다. 현성은 여왕 토벌에서 정령들을 잃고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향친구가 도시 생활 그만하고 농촌으로 내려오라는 말이 떠올리고 5년간의 수술과 재활을 통해 퇴원하고 귀농을 하게 됩니다. 친구가 서울까지 데리러왔고 친구가 봐둔 집과 농지로 이주하게 됩니다. 귀농을 하면서 챙겨간 상추씨를 심었고 남아있던 전투능력이 없는 하급 정령을 농지와 집에 풀어 놓습니다. 세상은 몬스터의 침공으로 식자재에 엄청난 타격을 받아 배양육과 탁기를 저항할 수 있는도록 개량된 채소를 먹었습니다. 한마디로 더럽게 맛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성이 키운 상추들은 하루만에 자라있었고 생명의 정령들이 자기 몸만한 상추를 현성에게 가져다 줬고 먹어보니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현성은 정령의 림을 이용해 작물을 키울 수 있었고 땅의 탁기를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탁기없는 채소를 재배할 수 있었습니다. 현성은 귀농하고 후배들이 한 두명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찾아오는 후배들마다 신분이 어마어마 합니다. 현성이 차려준 밥을 먹고 더 자주 찾아옵니다.현성이 키운 작물은 헌터들의 몸에 쌓이는 탁기를 몰아내고 마나량을 키워줬고 현성의 몸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1세대 헌터인 현성이 은퇴한 후 귀농해서 정령을 이용해 농사를 짓는 내용의 현판소설입니다. 현재 연재중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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